오늘 강의의 내용은 쿠팡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었다.
네이버가 아닌 쿠팡에 입점해야 하는 이유, 네이버와 쿠팡의 차이,
쿠팡 상품 등록 방법, 교환 및 환불 처리 방법이었다.
네이버가 아닌 쿠팡에 입정해야하는 이유는 경쟁강도가 네이버보다 낮기 때문이다.
네이버는 다양한 오픈마켓+스마트스토어와 경쟁해야 되지만 쿠팡은 쿠팡 내부에서만 경쟁을 하면 된다.
또 네이버는 상품명이 중요해 상품명을 어떻게 짓냐에 따라 상품 노출이 달라진다고 들었다.
하지만 쿠팡은 상품명보다 검색어가 중요하다고 한다.
검색어를 어떻게 찾는지는 차후 강의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궁금하다.
쿠팡의 상품등록은 네이버보다 편한것같다.
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내에서 블로그처럼 키워드를 여러번 써야 상위노출이 된다는대
쿠팡은 그런걸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.
교환 및 환불처리 방법에 대해선 새로웠다.
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고 원인을 파악한 뒤 수정 및 보완을 한다니
전화를 직접 할 생각은 못해봤다.
앞으로 교환 및 환불이 생긴다면 도전해봐야겠다.
개인적인 생각으론 초보 셀러에겐 네이버가 낫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
그 이유가 판매자배송으론 쿠팡은 힘들것 같다.
로켓그로스는 수수료가 너무 높고 배송비, 적재비에하면 남는게 없고 오히려 적자다 라는 글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.
또 쿠팡의 정산주기가 너무 길어서 초보 셀러에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.
네이버의 정산주기는 정말 빠른데 쿠팡의 정산은 2월 매출이 아직도 들어오고 있지 않다
이 정산 주기때문에 로켓그로스를 이용하면 더 죽을 맛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한다.
쿠팡은 이점을 진짜 안고쳐 줄 생각인것같다
이렇게 쿠팡으로 초보셀러가 시작하기 좋은 점은 경쟁 강도가 낮아 우위를 선점 할 수 있다는 점,
초보셀러가 쿠팡으로 시작하기 힘든 점은 정산 주기가 너무 늦다는 점이다.